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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3,910 건
고령 낫질 낚시터 상황+배스
17일 밤늦게 지인으로 부터 연락을 받고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배스 있는데 잡아보게 루어대 좀 가져오라고 해서 ㅡㅡ;;;도착해보니....저는 살다가 세상에 이렇게 물이 맑은 양어장 낚시터를 처음 봤습니다.달빛아래에서도 50-70cm바닥정도는 훤히 보일 정도......지인들은 낮부터 낚시를 했는데진짜 물이 깨끗했다고 난리도 아니더군요.....상류 곳부리자리서 낚시
No
1190
무명
05-09-20
4,445
0
성주 띄밭낚시터 최근 상황
9월 16일 밤늦게 띄밭을 찾았습니다.밤 9시경 도착해서 저녁먹고 10시쯤 낚시를 시작 하였습니다.자리는 뚝방 진입로쪽에서 3번째자리 2.5칸 1대, 글루텐,집어제,어분 사용했습니다.집어없이 곧바로 낚시 시작했는데 자정쯤 전후해서 떡밥이 조금씩 쌓여가니깐 입질이 오더군요..물론 간간히 붕어치어를 몇마리 건지고 난 뒤였지만요...한여름처럼 극심하지는 않
No
1189
무명
05-09-20
2,277
0
용강지에서-2
지난 주 금요일에 이어 오늘(금, 16일) 용강지에 다녀왔다. 오전 10시가 다 되어 도착했다. 언제나 용강지의 활짝 날개를 편 연꽃이 날 반겨주었다. 좌쪽 중간 쯤, 물 나오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앉자마자 입질이 왔다. 그리고 계속 왔다. 우째 오늘 대박 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두 마리 잡고 몇 마리 터트리고 하는 과정이 반복되었다. 그렇지만 1시
No
1188
ljs777
05-09-16
1,793
0
송림 수상좌대에서 손맛봤습니다.
6
9월 14일 날씨 흐리고 날씨 선선하여 대구 칠곡에서 가까운 송림지로 향했다.채 10분도 안걸려 갈수 있는 거리지만 마음은 벌써 물가에 앉았다.저수지 수면에 잔잔한 물살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낚시가방을 들고 어디에 앉을지 고민하다가 상류쪽 두번째 수상좌대로 결정하여 대를 편성했다. 2.1칸 2.5칸 2.9칸으로 상류방향을 향해 편성하고(반대방향은 호반카페 불빛
No
1187
백건조사
05-09-16
2,572
0
칠곡에 있는 낙산유료터에 다녀 왔습니다
5
어쩌다 한번씩 들려보는 낚시터입니다대구 근교에 있어면서도 조용하고 깨끗한 곳이지요아침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잠깐 낚시를 해 보고는 일찍 나왔어요사실은 손님이 너무 없어 조용한게 낚시하기에는 그만이었지만 왠지.....입구 본부석쪽 우측에서 3번째 자리에 3.0 한대로 낚시를 시작했는데 주위 수면을 보니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몇마리씩 보여 눈에
No
1186
어쩌다가한번씩
05-09-14
2,880
0
용강지에서
3
가끔 월척에 들어와서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용강지 단골입니다. 1주일에 한 번 이상 가곤 합니다. 작년에 용강지가 유료터가 될 때부터 다녔습니다. 흠이라면 경운기나 차가 자주 다녀 시끄럽고, 가끔 동네 아저씨 같은 사람이 '거의 온종일' 시끄럽게 떠들어서 기분을 잡치
No
1185
ljs777
05-09-10
2,272
0
모처럼의 금촌 조행기 실망
7
모처럼의 휴가를 이용하여청도금촌 유료터에 다녀왔습니다.대구에서 출발하여 도착하니 이런 원걸손님이 한명도 없더군요그냥 다시 나갈려다가화보 조황/조행기에 올라온 비단붕어인가 뭔가님이 쓰신 조행기에는손맛 죽인다는말에 걍 대 피고 앉았습니다.삼색어분에 마이웨이 혼합하고 집어를 시작 한지 입질이 오더군요치어..........실망감이 ,,,한숨이 교차하
No
1184
캐치
05-09-03
2,827
0
3달만에 다시찾은 금호랜드..
4
우연히..게시판에 글을 올려서.가까운곳에 계신 해병붕어님이랑..다시는 가고싶지 않타든 금호랜드를 찾았습니다.^^;(삐져서 ㅋㅋ)비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서두..비가 글케 많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ㅜ.ㅜ..오전 11시쯤 해병 붕어님이랑 통화를 하고 영천 금호랜드서 만나기로 하고..오후3시 쯤 저는..발걸음을 옴기는대.. 비가 갑자기 많이 솓아 지더군요 -_-;;비
No
1183
♣가을하늘청명♣
05-08-20
3,265
0
한 여름의 절정기에 있는 띄밭
말복날 오후에 다시 띄밭을 찾았습니다.17시경 도착하자마자 너무나 더운 날씨덕에 바로 수면실을 찾아에어컨 켜놓고 오침을 청했습니다.이 무더운여름 낮에도 더러 낚시를 하시는 조사분들이 계시더군요...보기에도 너무 더워보이던데.....19시가 넘어서고 일어나보니 아직 햇살은 조금도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시원한 음료 한잔 하고 채비를 준비했습
No
1182
무명
05-08-18
2,156
0
옥산하우스낚시터에서....
휴가가 겹쳐서 출조한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조행기를 올립니다.지난 5일 저녁 퇴근과 동시에 겨울내 자주 드나들었던 고령에 있는 하우스 낚시터로 바로 퇴근해 버렸습니다.성산 ic를 내려 고령쪽으로 약 500m가다보면 새로 난 길로 좌회전.시원스럽게 뚫린 새길은 지난해 힘겹게 넘어가던 금산재를 기억속으로 지워버리고 갈길바쁜 저의 마음처럼 금방 낚시터로
No
1181
bae1309
05-08-11
2,435
0
벌지조행
5
31일날 벌지를 찾았습니다.20시경 퇴근해서 쉬고있는데 직장동료의 전화를 받고 잰걸음으로 달렸습니다.이미 어둠이 내리고 사물의 음영을 분간할 정도쯤에 도착 대 편성을 하였습니다.1.9 2.2 2.6 3대 바닥낚시로 제방기준으로 우안 4번째 자리쯤 폈습니다.집어 없어 바로 낚시시작했습니다.이미 먼저 와 있던 동료와 동료의 형은 벌써 집어 된 모양입니다.간간히
No
1180
무명
05-08-04
2,449
0
무태에서 손맛조금 보았습니다...
1
23일 밤낚으로 무태 다녀왔습니다..12전까지 4마리(2마리 놓침,뜰채질을 잘모해서)하고 새벽부터 날이 밝을때까정흐흐 계속 걸었다가 터지기만 했습니다..원인은 잘모르겠는데 이상하게걸기만하면 힘좀쓰다가 터져버립니다(바늘털이). 짜증나데요.. 미늘없는 바늘때문에그런건지, 그리 생각하면 초저녁과 날밝을땐 잘나왔는데. 역시 실력이 짧아서라 여깁니다..
No
1179
잘난사람
05-07-25
2,686
0
띄밭 조행 2 (내림 참패 바닥 완승!!)
꾸~벅!쫌 깁니대이~ 그래도 잘 하면 재미있으니깐 함 읽어 보이소재미 없어도 책임은 몬집니대이~16일 밤낚시를 하고 왔습니다.19시에 퇴근하고 부랴부랴 집에와서 장비 챙겨 엑슬레이터를 밟았습니다.도착해보니 아직 해는 서산에 한뼘쯤 남아 곧 노을을 물들이겠더군요!좌안 중류권에 자리를 잡고 채비를 대에 걸어 떡밥을 달았습니다.수심이 제법나오네~ , 2.5칸
No
1178
무명
05-07-22
2,384
0
띄밭 조행
1
오랜만에 띄밭 낚시터를 찾았습니다.오후 6시쯤 집을 나서 도착하니간간히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20여분의 조사님들이 찌에 구멍을 낼듯바라보고 계셨습니다.뚝방쪽 7번째쯤 좌대에 자리를 잡고 2.5칸(15척)한대를 폈습니다.1.5호 원줄에 목줄 1호(씨알 좋은 잉어때문에 좀 굵게 갑니다)바늘과 미끼는 아래 5호 어분 ,위 6호 글루텐을 사용하였습니다.커피 One잔 마
No
1177
무명
05-07-10
2,431
0
모처럼의 손맛
2
요즘 회사업무로 한동안 대를 펴지 못햇는데 오늘 오전에 일을 빨리 끝내고 회사(논공)근처의 약산으로 갔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날씨는 흐려도 비는 오지 않는다.비가 와도 개인천막이 다 설치되어 있어서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은 되지 않을것 같아서 3시 30분경에 도착하여 구경(자리탐색)을 좀 하다가 4시가 넘어서 주차장쪽은 자리가 없어서 27번 좌대
No
1176
초보
05-07-09
2,222
0
금촌에서~!
3
7월8일 아침아홉시경 야간일이 끝나고 피곤한 가운데 .. 친구녀석 깨워서 금촌으로 향했습니다 .. 열시경 2.5칸 3칸대 편성후약30분가량 집어시키고 .. 아이고 팔이야 -_- 본격적인 낚시 몰입 ..옆 좌대에 제 친구 휑 하는 소리와 함께 한마리 걸었다 싶더니 .. 빠지네요 ㅡ ㅡ2.5칸대가 꾸물꾸물거리더리 2마디가량 입수~! 챔질 .. 묵직하더랍니다 ..양팔 하늘로 .. 옛날
No
1175
낚시쬬아
05-07-09
2,268
0
벌지낚시터 실망입니다.
8
어제 7/1일 손맛이 너무 그리운 나머지 친구랑 퇴근하고 토요일 근무에도 불구벌지로 향했습니다.도착한 친구가 오늘은 왠지 감이 좋다는 말에속으로 아하 오늘은 꽝이구나 예감을 했습니다.역시나 초저녁부터 12시까지 입질한번 못보고모기놈 한테 헌혈 열심이하고 팔다리 100방은 물렸을 겁니다. 벌지 사장님은 신경좀 써야 것죠 모기약도 한번 안치고 모기향도
No
1174
오공쌍포
05-07-02
3,514
0
유등낚시터 이벤트한다길레....
10
여러조사님들안녕하세요...이벤트를하면 고기푸는것을 보여조야지..가서물어보니까...풀었다고하데요저희팀5명가서 4마리잡았습니다..물론꼬리표는없고요..낙시인 35분정도, 토일양일간에 이벤트고기가3마리올라왓습니다.아직고기가 산란기라서...수초하고..코너에많이몰려잇데요...
No
1173
탈퇴한회원
05-07-01
2,645
0
손맛 낚시터 다녀왓습니다^^
목요일 새벽3시쯤다녀왔습니다,,사실,, 자연에 갈려고 대구서 출발햇는데,,자연 조행이2번째라 첫번째는 왜관ic타고 내려 잘 찾아 갓는데,,오늘은 국도가 빠르다고하여 찿아가다 완패햇습니다.ㅜ국우터널까지는 잘갓는데,, 상주쪽에서 갈팡지팡하다,,결국 군위쪽으로 빠져버렷네요.ㅜㅜ 사장님께 주무시고 계시라고 전해드려 다행이지.ㅜㅜ 어쩔수 없이 돌아
No
1172
초짜강태공
05-06-30
2,011
0
6월26일 송림지를 다녀와서~~~(첫 월척)
4
오랜만에 잉어손맛이나 볼겸, 거의 한 5년만에 송림지를 찾았습니다. ^^;; 실은 아들녀석(5살)블루길 손맛보여주려고 찾았는데.....뜻밖에도 월척을 할줄이야..야호^^난생첨으로 월척을 낚다보니 카메라가 없어서 집에와서 욕실에서 목욕재개후(^^;) 촬영을 했네요~ 것두 카메라폰으로..ㅎㅎ장소 : 칠곡 송림지 유료낚시터(건너편 매점부근)시간 : 밤8시경미끼 : 어분
No
1171
민철아빠
05-06-27
2,3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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