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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3,904 건
이번주 토욜날 군위 마차 낚시터 같이 가실분
7
혼자 다닐려다 보니 밤에 심심하고,,,,ㅠ,.ㅠ시원한 늦여름 밤 같이 생맥주 한잔하면서 올라오는 찌를 같이 바라볼 분 찾습니다....언제 : 2003년 8월 30일어디서 : 군위 마차낚시터..무엇을:잉순이랑 향돌이 잡으러,왜: 대 부러트린넘 잡으러,,어떻게:채비는 튼튼히...^^시간되시는 분은 같이 가시죠,,,,저는 한 3시 정도에 갈겁니다..그럼 인연이 되시는 분은 물가에서
No
844
금강이
03-08-26
2,447
0
팔공낚시터 다녀왔습니다.
8
이번 주말에 팔공에서 날 새고 왔습니다. 조과부터 말씀드리면 붕어만 7수 했습니다.그 중에 한 마리는 "붕애"에서 1주일 정도 더 자란 놈이고 한 녀석은 7치급 입니다. 나머지는 다 전형적인 유료터 붕어 몸집입니다. 찾아 오시는 조사님도 얼마 없으시고 요즈음 팔공이 잘 안 올라오나 봅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포인트나 미끼 등을 잘 몰라 제 나름대로 했었는
No
843
탈퇴한회원
03-08-24
1,949
0
칠곡 송림지 힘좋은 잉어
12
칠곡 송림지에 저녁에 도착하여 자리 물색중 관리실 맞은편 수상좌대를 찜하고 보트로 장비이동하여 2.3-3.0칸대까지 5대를 편성하여 씨알좋은 붕어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수심은 다소 깊어 2.5-3m정도이고 보리가루에 찰떡밥을 적당히 썪고 조금 땡땡하게 넣었더니 밤 12시까지 붕어 월척급 2수, 7-8치급 7수를 낚았는데 그이후 입질이 꾾기고 새벽 5시까지
No
842
슈퍼땅콩
03-08-23
2,673
0
칠곡 송림지에서..
2
피싱vj님과의 약속으로 오랬만에 대구로 내려갔습니다.피싱vj님과 vj2님, 낙화유수님 그리고,,,,또한분이 계셨는데,아뒤를 못물어보았습니다.이렇게 다섯명이서 피싱vj님의 지인이 기다리시는 칠곡 송림지로향했습니다.탁 트인 수면에 적당한 놀이문화가 어우러진 멋진 곳이였습니다.상류족에 위치한 "공포체험 귀신의집"이라는 곳은 정말 한번 가보고싶었습니다.
No
841
머쪄머쪄
03-08-21
2,948
0
고기 방류전에 배터지게 먹이는 연경유료낚
6
조사님들...!!!저는 유료낚시터만 죽자고 다니는 사람입니다...여기 만큼 손맛을 보장하는데도 없으니 말이죠...그래서 어디든지 가면 최소 5수 이상 정도는 하지요...하지만 저는 괴기를 잡아도 가져가지도 않고 먹는것도 저아하지 않슴니당...단지 손맛과 션한 찌올림만이면...흐흐흐^^근데....연경 유료낚시터....평소 시내에서 근거리이고 낚시터에 크기에 비해 비
No
840
하고재비
03-08-18
2,576
0
생애 첫 겪은 유료터 조행기..
6
이틀 연속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햇볕을 보지못한 수면은 수온이 내려가 붕어의 활성도를 약화시키고 있습니다.이런 날의 출조는 다소 고려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기분이 꿀꿀하네요.갑자기 "내가 유료터를 언제 처음가보았지??"라는생각이 문득 나서 생애 처음으로 간 유료터 조행기를올려볼까합니다.아마, 99년도 봄이였을 겁
No
839
머쪄머쪄
03-08-18
1,667
0
이틀간의 유료터 조행
4
14일 저녁 조우가 낚시를 한다기에 위문가서 새벽까지 같이 뚜꺼비 잡아주고15일은 지인이 이서낚시터에 손님을 한분 모시고 오신다고동행을 하자고 하실길래 통상적으로 6시에 울리는 알람소리를 듣고이서낚시터로 향했다.실로 오랜만에 찿은 이서낚시터는 연과 어울어진 넓은 저수지가 유료터같지 않고 시원스러워서 좋다.몇 년전에는 자주 찿았는데
No
838
낚시go
03-08-17
2,045
0
아차 !! VS 마차 낚시터??
6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군위읍에 위치한 마차 낚시터라는 곳에 갔숨다..소식을 듣자하니 입질하나는 확실히 해준다는 기대감으로 부지런지 달리고,,수심이 약 3M정도로 오랜만에 깊은 수심을 만나 왜이지 기대감도 생기더라구요,,,4년전 수심좋은곳에서 미터찌의 환상적인 지올림을 보면서 밤새는줄 몰라하던 기억이 새록새록,,,15일 1시 정도에 도착하여 준비하니
No
837
금강이
03-08-17
2,481
0
광복절 사계절 조행기
4
이번주 출장으로 인해 출조를 못하나 조바심이 났지만 어디 꾼의 마음이 다르랴어떻게 시간을 만들어 출조 감행.....어렵게 어렵게 출조 하였으나 어제 저녁 기온 하강과 더불어 오전내내 불어대는강풍에 물의 온도는 내려 갈데로 내려가고 잠수하다 나온 봉돌은 차갑다 못해시리기만 했던 어제의 출조..........새벽 4시 휴대폰 아람은 여지없이 울어대고 휴대폰에
No
836
찐한손맛
03-08-16
1,655
0
휴가를 칠곡 연호지 잉어터에서
3
교직에 봉직하는 형님과 여름방학과 나의 휴가가 맞은 날에출조를 작정하고 남천 유료터를 먼저 탑사하였지만 잉어의 손맛을 보시는조사들이 소수인 것 같아서(저희는 잉어 손맛을 그리워 합니다) 연호지로 결정하고 신천대로-팔달교-칠곡진입삼거리대구보건전문대방향-중앙고속도로밑교차로에서 왜관방향 신도로 3Km지점-첫삼거리 신호등 지나-2번째 우측으
No
835
제비원
03-08-16
6,511
0
강화도 신선지 조행기..3
7
"오빠는 낚시가 왜 좋아??"햇살이 다소 약해질 저녁무렵, 여자친구가 뜬금없이이런 질문을 해온다.."자연을 접할 수 있고, 손맛, 찌맛, 현대사회에서 가장 자연과 밀접한 원시적인 레져활동이기에...."라고말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그냥.....재밌잖아."라고만대답했다... 나는 왜 낚시를 좋아할까??쉽게 답이 나오는 질문임에는 틀림없다..하지만, 쉽게 답하기에
No
834
머쪄머쪄
03-08-12
2,217
0
아포 사계절 다녀왔습니다.
8
일요일 새벽 4시 요란하게 울리는 휴대폰의 알람 소리를 뒤로 하고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있고선 아직 채 떠지지도 않은 눈을 비비며 낚시터로 향한다거의 매주 한번은 다니는 사계절 낚시터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마음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붕어를 잡다잡다 지쳐 이제는 제발 그만 입질이 멈춰졌으면 하는 바램이지만막상 또 입질이 끊어지면 왜 입질이 오지 않을
No
833
찐한손맛
03-08-11
3,606
0
연호지 다녀 왔습니다...
4
오후6시에 연호지에 도착잉어탕 중앙자리에 좌대를 깔고서는2.4 원다 맥스카본 향어대 쌍포로 승부를 겁니다.일단 gts 와 보리보리를 혼합해 밑밥을 뿌립니다.30분정도 투척... 시원한 찌올림도 몇번 있음...이제 천하무쌍 보리보리 gts 1:1:2 로썪고서 투척을 시작합니다...7시정도쯤엔가 시원한 찌올림...엄청 힘을 쓰더니퉁~~하며 털어 버립니다 아끼던 이화 갈대
No
832
유료메니아
03-08-10
1,528
0
[re] 그래서 우짜라꼬/갔다왔으면 ㅜ그만이지
>오후6시에 연호지에 도착>잉어탕 중앙자리에 좌대를 깔고서는>2.4 원다 맥스카본 향어대 쌍포로 승부를 겁니다.>일단 gts 와 보리보리를 혼합해 밑밥을 뿌립니다.>30분정도 투척... 시원한 찌올림도 몇번 있음...이제 천하무쌍 보리보리 gts 1:1:2 로썪고서 투척을 시작합니다...>7시정도쯤엔가 시원한 찌올림...엄청 힘을 쓰더니>퉁~~하며 털어 버립니다 아끼던 이화
No
831
거포
03-08-19
1,606
0
2박3일 강화도 신선지 조행기..2
7
먼저 1편에서 리플을 달아주신 대박님, 입질님, 낚시꾼과 선녀님,환경님, 어복없는 ..님..감사드립니다.제가 간 강화도 신선지에 대해 잠시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앞서 말씀드린 대로 신선지의 수면적은 약 9000평 정도의 규모입니다.좌대료는 24시간 15,000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식당, 방갈로 등이 있습니다. 좌대의 약 50-60%가 시원한 산그늘에 가려져 있는 곳으
No
830
머쪄머쪄
03-08-08
2,417
0
2박3일 강화 신선지 조행 ...
6
8월4일...월요일...1년만의 외출....아니...휴가...황금같은 휴가기간, 전 부터 어디로 뛸까..고민에 고민을 했다.아니 고민같은건 애초에 없었다...할 수 가 없었다.아직 미혼인 내게도 꽃같은 애인이 있다..그 꽃이 피여있는곳이 인천이다...고로 난 인천으로 가야했다..매년...그렇듯이..선택의 여지가 없었다...8월4일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인천으로 머나먼 장도의 길을
No
829
머쪄머쪄
03-08-07
2,823
0
이서지에서...
2
저번주말 2일 이서지에 다녀왔습니다.낚시가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 이서지의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저녁 7시부터 좌대에 앉았는데 9시부터 입질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몇번 챔질 타이밍을 놓쳐 버번히 실패를 보는중인데 어느차 한대가 라이트를 훤히 밝히고 지나갑니다.그런후 입질이 뚝~~ 끊기더군요 그후 또 다시 입질이 오는중 또 차가 라이트를 비추
No
828
유료메니아
03-08-06
1,429
0
아포 사계절 낚시터.....재미가 솔~ 솔~
2
휴가다. 그러나!!!! 고3을 둔 부모의 죄로 어디를 갈수가 없다. 10시에 마치는 고3때문에 집안에 꼼짝 못하고 있어야 한다. 어쩔수 없이 낚시나 가자..... 월요일(4일) 손맛을 보려고 가끔 들리는 아포 사계절 낚시터를 향했다. 비가 많이 오면 입구가 물이 넘쳐 농로로 돌아 들어가야하는 낚시터라 걱정하며 갔는데 의외로 물이 줄어 들어가기가 수월타. 평소 처럼 주
No
827
천하
03-08-06
2,978
0
한여름의 찌맛!!더하기 손맛!!!
6
월철난을 사랑해주시는분들!! 휴가들은 잘갓다오셧는지요? 온나라가 휴가로몸살을앓고잇는때인지라, 아래토욜(8월2일) 마눌님과 큰놈댈고, 장천에유명한?한우고기집에가서, 고기좀묵고(한우값이장난이아니데요??ㅎㅎ) 처형이잇는군위소보에갓다오는걸로 휴가로대체하기로하고, 소보에가서, 옥수수랑, 깻닢등등한보다리얻어갖고왓답니다, 실속잇는
No
826
어복업는넘
03-08-04
2,053
0
연호지 조행기
2
늘 다니던 강태공이 방학을 해서 연호지에 다녀 왔습니다.30일 밤 12시부터 그담날 낮 12시 까정 낚시를 즐겼지요.낮에 잠깐 미리 가본 연호지엔 몇몇 조사들이 낚시를 즐기고 계셨는데 분위기가 괜챦더라구요.치어가 댐비는 모습이 간간히 보이구요.밤을 기약하며 돌아 왔습니다.마침 집에 놀러온 처남과 같이 밤이 되어 연호지로 갔는데낮과는 다르게 얼마나
No
825
늘초보
03-08-01
1,5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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